[경남=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경남농협은 29일 경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농ㆍ축협 여신담당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여신 주말 틈새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농협은 지역별 인적 및 정보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전 농ㆍ축협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이 신뢰하는 서민금융기관의 핵심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다음달 TMSP, 보험, 여신금리 및 종합수익관리시스템, 기업회생 및 연체감축 등 질 높은 교육으로 직원 역량강화로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사전 위험관리를 통한 농ㆍ축협 내실경영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진국 본부장은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농ㆍ축협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교육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