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회 |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국회는 다음달 1일부터 국회 본관에 전자출입시스템을 정식 운영한다고 국회사무처는 31일 밝혔다.
전자출입시스템 설치장소는 국회본관 1층 출입구 4곳에 총 11레인 규모로서 정식운영에 앞서 지난 17일부터는 시스템의 완벽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이번에 도입한 기계·전자식 출입시스템은 국가중요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국회의사당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이는 국회의 안전질서 유지 및 국회의 원활한 입법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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