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음주·흡연은 감소했으나, 탄산음료 섭취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전국 중·곳ㅇ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흡연율과 음주율은 지난 3년 전보다 각각 2.7%, 5.4% 감소했으며, 탄산음료 섭취율은 3.7%상승했다.
이와관련 시교육청은 흡연·음주에 대한 감소는 예방교육과 정기적 교육을 실시한 결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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