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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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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전자청구서 이용 고객 70% 돌파
  • 오윤옥
  • 승인 2014.04.04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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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SK텔레콤은 이메일·MMS·스마트청구서 등 전자청구서를 이용하는 고객이 전체 가입자의 70%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전자청구서는 ▲언제 어디서나 통신요금 및 부가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손쉽게 확인 ▲종이청구서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 절약 ▲청구서 분실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다양한 형태의 청구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전자청구서의 장점을 알리고 이용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K텔레콤 '스마트청구서' 어플리케이션은 통신요금 외에도 54개 지자체의 각종 세금 청구서 및 선관위, 적십자 등의 기부신청서 등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SK텔레콤 고객 중 50%가 이용 중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전자청구서 신청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자청구서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월 11번가 마일리지 500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이용고객이 스마트청구서 신청 시 11번가 마일리지 2000점을, 피처폰 이용고객이 MMS청구서 신청 시에는 벨소리와 컬러링 서비스를 무료로 1회씩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청구서 전환은 SK텔레콤 고객센터(1599-0011), 온라인티월드 (www.tworld.co.kr), 모바일티월드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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