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1256㎡, 지하1층, 지상2층, 내년 3월 준공 예정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다양한 문화혜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청동 3000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청동 다목적회관’ 기공식을 4일 가졌다.
대청동 다목적회관’은 총공사비 40억원을 들여 세천동 64번지 일원에 연면적 1256㎡에 지하1층, 지하2층의 규모 지어진다. 다목적실, 회의실, 건강관리실, 청소년 공부방 등이 들어서게 되며, 주변에 생태하천 및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다목적회관은 내년 3월 준공 목표다.
이날 기공식은 대청동 다목적회관 건립 축하와 무사완공을 기원하는 대청동 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300여명의 지역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본행사와 시삽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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