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293억원의 친환경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207억원에 비해 40% 정도 늘어난 액수며, 창호,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책상, 텔레비전 및 비디오프로젝터 등을 구입한다.
시교육청 재정과장은 “지역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산하기관 및 관내학교의 녹색제품 구매를 독려함으로써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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