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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에일스톤'…출시 8일만에 35만병 판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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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에일스톤'…출시 8일만에 35만병 판매 '돌풍'
  • 류지일
  • 승인 2014.04.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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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정통 영국식 에일맥주 ‘에일스톤(Aleston)’출시 8일만에 35만병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1일 출시한 '에일스톤’이 지난 9일 기준으로 35만9466병(330ml기준)을 판매됐다고 11일 밝혔다.

에일스톤이 한국시장에서는 낯선 전통 제조방식의 향이 짙고 맛이 진한 에일맥주라는 점, 아직 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이례적인 판매속도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에게 신제품 음용기회를 확대하고자 1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전국 90여개의 대형할인마트에서 무료 시음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의 특징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에일스톤 전용잔에 따르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무료 시음 기회를 확대해 신제품의 시장 안착에 심혈을 쏟을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에일스톤의 음용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시장 안착은 물론 국산 맥주의 업그레이드도 꾀하겠다”고 말했다.

‘에일스톤’은 국내외에서 맥주 양조기술력을 인정받은 80년 맥주명가 오비맥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자부심으로 빚어낸 진하고 부드러운 정통 영국식 프리미엄 에일맥주다.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맥주를 접하며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맥주 마니아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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