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당후사(先黨後私) 자세로 권선택 후보 선거승리 위해 매진.
▲ 선병렬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재심의 신청을 철회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대전=동양뉴스통신] 육심무 기자 = 선병렬 새정치 민주연합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중앙당에 신청한 단수후보결정에 대한 재심신청을 철회했다.
선병렬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 7일 중앙당 공직 후보자 추천 관리 위원회가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권선택 예비후보를 단수로 확정한 것에 대해 4월 8일 즉시 재심의를 청구 했으나 선당후사(先黨後私)한다는 자세로 재심의 신청을 철회하고 6.4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선 예비후보는 “ 권선택 후보가 새정치 민주연합의 단일후보로 하루 빨리 확정되어 선거진용을 갖추고 선거승리를 위하여 매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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