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충북도지사 윤진식,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등 광역단체장 후보 8명을 확정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광주시장 이정재, 울산광역시장 김기현,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충북 윤진식, 전북 박철곤, 전남 이중효, 경북 김관용, 제주 원희룡 등 광역단체장 후보자 8명을 확정했다.
또 제주도 광역의원 단수 호보자 선정 지역 20곳과 경선 완료지역 4곳 등 총 24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
새누리당은 이와 함께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 구성안 및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임명안이 의결했다.
대구시당, 전북시당, 제주시당 등 3곳의 시도당 국민공천배심원단을 구성했으며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서울(6) 김형진(동대문을, 법무법인 정세 외국변호사), 이만우(성북구갑, 제19대 국회의원), 최봉홍(강북구을, 제19대 국회의원), 김상환(은평구갑, 두원공과대학 컴퓨터설계학과 교수), 이운룡(마포갑, 제19대 국회의원), 김정록(강서구갑, 제19대 국회의원) △ 울산 강길부(울주군, 제17, 18,19대 국회의원) △경기 윤춘모(성남시수정구, 전 성남시의회 의원), 김현복(고양시 일산동구, 전 경기도의회 의원) 등 9명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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