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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핸드볼 대표, 유럽 강호들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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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핸드볼 대표, 유럽 강호들과 경쟁
  • 오윤옥 기자
  • 승인 2012.06.01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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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 조 편성에서 유럽 강호들과 경쟁하게 됐다.
 
국제핸드볼 연맹은 31일 영국 런던 크리스탈 팰리스 스포츠 센터에서 2012년런던올림픽 남녀 핸드볼 조 편성을 실시했다.
 
이날 여자 대표팀은 노르웨이, 덴마크,프랑스, 스페인, 스웨던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몬테네그로, 러시아, 크로아티아, 영국, 브라질, 앙골라가 편성됐다.
 
남자 대표팀도 덴마크, 세르비아, 헝가리, 스페인, 크로아티아와 B조에 편성됐으면 A조에 프랑스,​​ 스웨덴, 아이슬란드, 영국, 아르헨티나, 튀니지가 조를 이뤘다.
 
이에 따라 남녀 대표팀은 예선부터 유럽 강호들과 힘겨운 승부를 하게됐다.
 
여자 B조에 편성된 노르웨이, 덴마크, 프랑스, 스페인은 지난해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1위부터 4위를 차지한 강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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