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바쁜 일상과 직장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는 도민(올해 검진대상자)을 위해 진행한다.

건강검진은 예방접종과 종합검진, 생애전환기,일반건강진단,5대암검진 등이다.

배기웅 본부장은 "건강검진 미수검자 인식도 조사 결과 시간이 없고 바빠서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는 응답이 많아 이번 근로자의 날에도 평일과 같은 시간에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건강관리협회는 올해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5월25일, 6월29일, 7월27일, 8월31일, 9월28일, 10월26일, 11월30일, 12월21일, 12월28일)에도 건강검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