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횡성군 원팔연 부군수는 오는 30일과 5월2일 이틀간 주요 투자사업장과 여름철 피해예방사업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한다.
방문현장은 총 13개소로 종합보건복지타운,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우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같은 대규모 투자사업장과 재난안전에 대비한 소하천 정비 및 수해복구사업장 등이다.
특히, 민선5기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즈음한 이번 방문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문제점 등을 점검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고 보다 탄력적인 추진으로 주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횡성군은 그동안 매년 3~4회에 걸쳐 주요 투자사업장과 농업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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