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동부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녀와 함께하는 토요심리검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토요심리검사는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 모두 성격유형, 진로탐색, 양육태도, MBTI 등 각자에 맞는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한 해석 상담을 별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모는 전문 상담사와의 해석 상담을 통해 본인은 물론 자녀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자녀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한펴 5월 토요심리검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하는 토요심리검사는 학부모의 자녀 양육 및 가족 소통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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