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안성명품승마클럽... 어린이 200여명 승마체험 기회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는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회장 김인성)와 안성명품승마클럽(회장 김규철)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승마체험 및 무료사진 촬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 분위기속에서 축소 진행됐으며 안성천변을 찾은 어린이 200여명에게 승마체험과 음료를 제공했다.
승마체험과 함께 이정우 사진작가의 사진촬영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사진은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앤티 주식회사 한현수 대표는 “무료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안성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승마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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