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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드림스타트센터, 정기후원·재능기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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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드림스타트센터, 정기후원·재능기부 이어져
  • 정효섭
  • 승인 2014.05.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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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도 동해시드림스타트센터에 최근 정기후원과 재능기부가 늘고 있다.

시드림스타트센터는 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자 발굴에 노력을 기우려 왔다. 이에, 지난 4월에만 20여곳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의 후원이 이어졌다.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해 오고 있는 매달 3만원, 5만원, 10만원의 정기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지비용 및 생계비로 지원하는가하며 아동들의 생일축하 파티 및 떡 나눔 사업 비용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이불·쌀·사골팩 등 일상 생필품을 직접 구입해 전달하는 일시적 후원자의 후원품도 줄을 잇고 있으며 특히, 1년 넘게 꾸준히 매달 정기 후원해오고 있는 후원자도 늘고 있다.

부곡동 임마누엘베이커리에서는 1년이상 드림스타트 아동의 간식으로 써 달라고 빵 100여개를 매달 정기후원해오고 있으며 근로복지공단 동해산재병원 장례식장, 밝은사회동해클럽, 천곡동 서흥전기(대표 변관석)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생계지원 및 학습지원을 위해 매달 10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천곡동 만강홍(대표 성순자), 항골민물장어(대표 김화자), 북삼동 효가인쇄소(대표 정연종)에서도 매월 10만원을 후원해와 ‘행복한 날, 행복한 떡’나눔 사업과 ‘추카추카생일날’생일파티에 십시일반 보탬을 주고 있다.

이밖에 한중대학생들의 생일파티 레크레이션 활동 재능기부를 비롯해 아동들의 기초학습 향상을 위해 한글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일반시민 및 고등학생의 재능기부 봉사, 매달 ‘행복한 날, 행복한 떡’나눔에 참여해 오고 있는 적십자사동해지구묵호봉사회의 자원봉사 재능기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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