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_무휼’ 프레스콜 현장
▲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가무극 ‘바람의 나라_무휼’ 프레스콜 현장 (사진:오훈 기자) |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서울예술단의 가무극 ‘바람의 나라(원작/대본 김진, 연출 이지나)’ 프레스콜이 열렸다.
‘바람의 나라_무휼’는 전쟁과 권력이라는 지상의 길을 통해 ‘부도(한 국가가 나아가야 할 이상향)’를 향해 가는 고구려 3대 대무신왕 무휼과 상생과 평화라는 하늘의 길을 바라보는 아들 호동의 ‘부도’가 충돌하는 이야기다.
무휼역에 고영빈, 호동역에 지오(엠블랙), 최정수, 이시후, 차엘리야, 유경아, 김혜원,
박영수, 조풍래, 고미경, 김건혜 외 서울예술단 단원이 출연하며 5월 20일(화)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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