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명이 지난 13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대비 공명선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6.4일 실시하는 지방선거를 맞아 유권자의 투표 참여 및 올바른 정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가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했다.
선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투표 퍼포먼스에 이어 길거리 홍보가 진행됐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이정자 회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가 공정하고 올바르게 선거에 참여함으로써 깨끗하고 밝은 선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단체 4400여명의 회원이 속해있는 여성단체 대표기구로 그동안 여성관련 정책 건의 등 중추적 역할은 물론 여성의 사회참여를 통한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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