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신임 원내부대표단과 정책위원회 부위원장당을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13명의 원내부대표와 정책위 부위원장 4명을 확정발표했다.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8일 의총에서 이미 추인을 받았으며 13인의 원내부대표로 박인숙 의원, 김도읍 의원, 김상훈 의원, 이장우 의원, 전하진 의원, 이이재 의원, 윤영석 의원, 강기윤 의원, 염동열 의원, 김현숙 의원, 박창식 의원, 김정록 의원, 손인춘 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나성린 정책위부석부위장은 이미 추인을 받았고 이외 3명의 부의장단에 홍일표 의원(정치·외교·안보),이현재 의원(경제1·복지·노동), 안종범 의원(경제2·사회·문화)이 임명됐다.
이원구 원대대표는 "13명의 원내부대표와 함께 원만한 국회 원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당면한 과제들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와함께 하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단 경선은 오는 23일 열기로 확정했다.
국회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가 맡기로 하고 위원으로 신동우 의원, 전하진 의원, 김진태 의원, 김현숙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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