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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유력 야후보에 새누리 뒤늦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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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유력 야후보에 새누리 뒤늦게 합류
  • 정효섭
  • 승인 2014.05.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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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46) 의원의 대항마로 양임숙(63) 전 서귀포시 주민생활 국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때 22선거구는 위성곤 의원이 '무혈입성'을 점치는 견해가 많아었다. 하지만 현재 새누리당 제주도당 부위원장과 지난 대선때 제주도 선대 본부 국민통합 행복위 부위원장이 후보로 확정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 이렇다할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있다.

위성곤 후보는 "도의회에 입성해서 의정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고 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인 위 후보는 "매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해 실천가능한 정책공약을 제시하면서 유권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예산조달 등 구체적인 실천 가능한 공약을 통해 동홍동, 서귀포시민, 더 나아가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비젼을 제시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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