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17:34 (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운영
상태바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운영
  • 강일
  • 승인 2014.05.21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학교 현장에서 학교보건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연 6시간의 안전재난교육을 시행해야 하지만 고가의 실습장비와 전문교육인력 부족으로 형식적인 교육이 되고 있다.

‘찾아가는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전문 인력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 수상안전교육 동영상강의와 자동제세동기(AED), 실습마네킹(애니) 등을 이용한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학교의 간부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위기 조성 및 문제 해결 등을 교육하는 ‘지도력 배양교육’과 특수교육대상자와 도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도미노, 카프라 등을 실시하는 ‘통합학급 학생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석학 원장은 “사고는 언제 어느 때 발생할지 모르는 것으로 사전에 해양안전교육을 시행하여 대전교육가족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