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6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 경기도 안성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노인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보급 및 질병예방을 위한 ‘안성맞춤 실버여가 지도자’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성시 여성회관에서 오는 6월 9일부터 8월 1일까지(주5일, 오후1시~5시) 8주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및 실습교육을 포함해 160시간이며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현장 실습과정도 포함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bkahk@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평생학습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시 교육협력과(031-678-6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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