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홍성읍과 광천읍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버스승강장 22개소에 대해 버스 이용객들의 편이를 돕고, 버스 정차가 용이하도록 승강장 정차면 도색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가지에 있는 버스 승강장은 평소 이용자가 많음에도 다른 차량의 주정차로 인해 정작 버스의 정차 위치가 제각각이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고령층 승객들이 버스 탑승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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