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주최하는 정신건강주간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횡성군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해에는 개소 직후 ‘ADHD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좌를 열었고, 올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소아정신과 전문의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뉴 미디어인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아이들의 정신과적 문제들을 부모, 교사에게 전달하고 개입법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편리하고 유용한 만큼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악영향을 끼치는 스마트폰을 올바르고 건강하게 사용하도록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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