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주교도소(소장 최효숙)는 전주지방법원 정보창 사무국장 등 직원 19명이 방문, 교정시설을 참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중앙통제실과 수용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수용동 및 작업장 등 교정시설 내부를 둘러보고 교정에 대한 현장지식을 쌓았다.
최효숙 소장은 "수용환경과 교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정행정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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