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17:33 (화)
전북도교육감 후보 4명, ‘소중한 한 표’ 행사
상태바
전북도교육감 후보 4명, ‘소중한 한 표’ 행사
  • 김훈
  • 승인 2014.06.04 1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6 · 4 지방선거 투표일인 4일 전북도교육감 후보 4명 모두 아침 일찍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승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아내 이인숙씨와 함께 전북 익산시 마동 솜리예술회관에 마련된 제2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4년 전 도민들께서 저를 교육감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전북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청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누가 더 아이들을 안전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으며 전북교육의 건강성을 누가 지켜줄 수 있을 것인지 도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유홍렬 후보 내외도 오전 8시께 김제시 요촌동 김제시보건소 1층 회의실에 마련된 요촌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신환철 후보는 오전 8시10분께 가족들과 함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

또 이미영 후보도 이날 오전 7시께 전주시 완산구 서곡두산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효자4동 제10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