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만년중학교 무용부는 제22회 대전시장기 전국학생무용경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등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각 종목별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5월 31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만년중은 중등부 한국전통무용 개인 최민서(특상), 한국전통무용 단체 최민서외 7명(특상), 한국창작무용 개인 김보경(특상), 한국창작무용 단체 김보경 등 9명(특상), 현대무용 단체 김가현 등 9명(특상), 발레 단체 김주현 등 4명(금상)의 학생이 입상했다.
또 한국전통무용 개인 신예림(금상), 발레 개인 김주현(은상) 학생도 수상했다. 무용부 지도교사는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았다.
대전만년중학교 무용부는 이번 대회에서 작품에 대한 창의성과 독창성이 두드러지고 고난도의 테크닉과 유연성, 무용반 학생들의 뛰어난 기량과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년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대전만년중학교 무용부의 눈부신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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