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1일 전주대학교 의과학대학과 보건교육실습 및 교직원 ·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실습학생의 다양하고 폭 넓은 현장경험을 위해 상호 협의해 지원하며 건강증진 강좌운영, 건강캠페인, 체험터 운영, 건강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배기웅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올해로 창립 및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주대학교와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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