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대전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사랑가득 목요천원콘서트‘ 6월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힐링산책’이라는 부제로 성악계의 Girl Group으로 불리는 여성 4인조 ‘Voice 4 U’의 ‘Caro Mio Ben’을 비롯해 달콤한 커피향이 나는 ‘Java Jive’,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 그리고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 뮤지컬 <Mama Mia>의 ‘Dancing Queen’ 등을 준비했다.
또 특별 무대로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년소녀 합창단인 CIEL Voice Ensemble의 ‘노래나라’, ‘낙숫물’, ‘대장간 소리’ 등 동요를 들려줌으로써 우리의 정신과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줄 것이다.
문화의 턱을 낮추고 원도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구의 ‘사랑가득 목요 천원콘서트’는 12월까지 매월 1회 공연 예정이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1000원으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중구 지역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