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디스커버리 시리즈 6 ‘유망주 발굴 콘서트’가 열린다.
앞서 대전시향은 지난 3월 28일 지역 연주자 발굴 오디션을 통해 38명의 지원주 중,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8명의 지역 출신 젊은 음악인을 선발했다.
이번 무대의 예비스타는 피아노 박진주, 노민정, 소프라노 이윤정, 이지민, 바리톤 정인호, 오보에 이연준, 바이올린 김지호, 송하영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정확한 비트와 탁월한 해석력을 지닌 지휘자 윤성규의 객원지휘로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춘다.
기타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042-270-8388, http://www.dpo.or.kr)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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