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품공원 조성 계획...풍성한 볼거리 문화적 쉼터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전시관 및 야외에서 사단법인 안성공예가회 야외설치전·기획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자, 목공, 섬유, 한지, 금속, 페인팅 등 31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재료와 소재의 공예품을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주변 잔디에 설치해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문화적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성공예가회 관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작품을 유치해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의 상징물이 될 수 있는 공예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공예문화센터 뿐만 아니라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꼭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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