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대전식약청(처장 정승)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소재 의약외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2차 ‘의약외품 연구회’를 오는19일 대전청에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의약외품 정책동향 ▲의약외품 법령 개정사항 ▲사후관리 방향 설명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 등이다.
앞서 지난 3월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제1차 연구회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의약외품 연구회를 통해 의약외품 업계의 안전관리 강화 및 품질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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