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
[금산=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17일 오후 충남 금산군 부리면 용화리 홀몸노인가정을 방문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안전지킴이 활동은 전기, 설비담당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동그라미봉사단원들이 보일러, 전기배선 점검 등 안전 관련 사전점검은 물론 개선까지 안전과 관련한 한국타이어 대표 재능기부 활동 중의 하나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안전지킴이 활동 종료 후에도 개선완료 한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자매결연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한층 안전이 강화된 곳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 동그라미봉사단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금산지역 독거노인가정 30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 한해 동안 총 60여 가정에 대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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