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지난 5월 발간한 ‘염홍철의 아침편지’의 저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22일 오후 2시30분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계룡문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124편의 편지글로 구성된 염홍철의 아침편지는 저자가 지난 40여 년 동안의 정치·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진단하고, 이를 시인의 감수성으로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다.
민선3기에 이어 민선5기 대전시장으로 재임 중인 저자는 경희대에서 정치학사, 연세대에서 행정학 석사, 중앙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콜럼비아대학에서 공산권 정치를 공부했다. 80년대 초반, ‘제3세계와 종속이론’을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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