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배우 김미경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사진:오훈 기자 |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MBC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최원석 PD를 비롯해 배우 오지은, 기태영, 유호린, 차화연, 김미경, 연준석, 송유정, 이종수, 임지은 등이 참석했다.
일일연속극 '소원을 말해봐'는 한 신부(오지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박재정)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빛나는 로맨스’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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