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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은 “‘갤럭시SⅢ’ LTE의 첫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빠르고 강력한 경기 진행으로 국민들에게 건승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축구 국가 대표팀에게 한국 대표 스마트폰인 ‘갤럭시SⅢ’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국민들과 함께 ‘갤럭시SⅢ’ LTE처럼 빠르고 스마트한 활약과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 LTE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삼성동 코엑스몰내 갤럭시존에서 갤럭시SⅢ 런칭 페스타(GALAXY SⅢ Launching Festa) 행사를 개최하고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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