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 서지훈 기자=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이천로컬푸드사업 회원들을 상대로 생산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차 생산자 현장교육이며, 24일부터 25일까지 회원 등 2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이미 로컬푸드사업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북 완주, 경기 화성, 김포를 답사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교육생들은 소포장요령 및 라벨출력, 진열의 모든 과정을 실습해보고 생산 품목 다양화를 위한 방법도 모색한다.
또한 판매장과 생산 참여 농가를 견학함으로써 로컬푸드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참여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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