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이 제20대 논산문화원장으로 연임하게 됐다.
류 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4년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개최, 향토사 발간물의 재정립, 2017년 60년사 발간 및 기념식과 논산문화원이 건립되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아리를 형성하여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제협 논산문화원장은 논산시의회 2, 3대 시의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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