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통영시청) |
[경남=동양뉴스통신] 정용국 기자 = (사)한국세탁업중앙회 경남도지회(지회장 손소식)는 2일 시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세탁업 경영자(통영·거제·고성)17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청결·제값받기 실천과 공중위생법령 준수 등에 관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류문화의 변화, 세탁세제용품의 가격인상 및 세탁요금의 제자리걸음 등 무척 힘든 상황을 겪고 있다"며 "세탁인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길이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지름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율적인 업소관리로 건전영업 정착에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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