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강원 원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원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제3회 정신건강연극제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가족 간의 소통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원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립극단에서 제작해 원주백운아트홀에서 오는 8일 오후 2시(단체관람: 매진), 오후 7시 2회에 걸쳐 무료입장이다.
'걱정된다. 이 가족'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3대가 함께 사는 단비네 집에서 생긴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고, 단비 엄마는 참다못해 가족의 해체를 선언하나 과연 해체가 가능할지를 관전 포인트로 삼으면 좋을 듯하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