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지난 2일 ~ 3일 철원 종합운동장내 보조경기장에서 강원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제21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강원도게이트볼 대회'에서 횡성군 게이트볼 팀(대표 윤진풍)이 우승의 영광을 자치하며, 지난달 전국대회우승 등 명실상부한 최강의 게이트볼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고령층 인구가 많은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장려하고 있으며, 종목이 활성화됨으로써 의료비용 절감, 노인건강 생활향상 및 군홍보 효과 등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봐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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