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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5감을 상설주제로 5일 동안 1일장은 후각, 2일장은 시각, 3일장은 미각, 4일장은 청각, 5일장은 촉각의 감각을 각 장날의 주요주제로 삼아 감성을 일깨우는 장날별 주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1일장(후)에는 산소O2 100리길을 가진 화천의 맑은 공기를 느끼며 오감체험 및 쪽배축제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2일장(시)에서는 신록의 자연 속에서 서적가리를 하며 독서진흥 백일장에 참가하고 울랄라 세션 공연까지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3일장(미)에서는 우리 농수산특산물의 참 맛을 느끼며 농어촌사랑 학생백일장과 문학기행에 참여할 수 있다.
4일장(청)에는 이외수 작가의 문학강연과 감성음악회를 들으며 행복해질 수 있고, 5일장(촉)에는 청정자연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러한 5일간의 행사를 통해 오감을 일깨워 육감, 영감 그리고 예감(藝感)까지 느낄 수 있는 신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이 바로 ‘감성마을 5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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