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 전당대회 제1차 TV 토론회가 9일 새벽 12시20분 MBC 100분 토론에서 실시된다.
새누리당 제3차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김태호, 김무성, 이인제, 박창달, 김을동, 홍문종, 김영우, 서청원, 김상민 후보 (기호순) 등 9명 후보 전원이 참여하는 TV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100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은 두 차례의 "1 : 1 지명토론·칭찬합시다·찬스발언" 등으로 구성돼 박진감 넘치는 상호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2차 TV 토론회는 10일 오후 2시 개최되며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해 공동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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