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새미래중학교, 신탄진초등학교 새여울분교장 등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지역에서 올해 개교한 대전새미래중학교와 신탄진초등학교 새여울분교장이 녹색건축물 인증을 획득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들 학교는 올해 3월 개교했으며, 토지이용·교통·에너지·재료 및 자원·수자원·환경오염방지·유지관리·생태환경ㆍ실내환경 등 총 9개 분야에서 국토교통부의 녹색건축물 우량(그린3등급)인증을 획득했다.
시교육청 복한수 시설과장은 “신설학교는 100% 녹색건축물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며, 기설학교도 시설사업을 추진할 때 친환경자재 적용은 물론 에너지가 저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쾌적한 학교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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