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보호관찰 업무 지원 인정받아
▲ 김승종 교수 (사진=건양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건양대는 이 대학 김승종 교수(심리상담학과 석좌교수)가 지난달 30일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대전보호감찰소 논산지국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가정 가꾸기'라는 프로그램에서 특강을 해왔다.
가정폭력문제자 및 고위험 알콜중독자 대상으로 부부관계 개선, 자녀와의 관계개선 등 가정관계를 회복하는 법에 대해 강의를 했다. 그 노고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여받게 된 것이다.
김 교수는 "이런 상을 받을 정도로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보호관찰자의 가정관계회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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