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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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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 행사 연다
  • 강일
  • 승인 2014.07.15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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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0일까지 DCC에서... ‘충남ㆍ대전ㆍ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 개최

[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ㆍ충남도ㆍ세종시가 함께하는 농어촌 체험행사가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ㆍ충남ㆍ세종 농촌체험휴양마을 43개 마을이 참여한다.


‘2014 충남ㆍ대전ㆍ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로 이름지어진 행사는 볼거리로 어린이댄스 경연, 나비체험관, 개구리 특별전시회, 대형 수박밭체험과 원두막 체험 등이 마련됐다.


먹거리로 1000인분 대형화채 나눠먹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즐길거리로 흙속의 보물찾기, 맨손으로 미꾸라지 잡기, 추억의 봉숭아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체험비는 1000원이며, 특별 이벤트로 무료 상추 모종 나눔 행사와 선착순 4000명에게 시금치 씨앗을 무료로 배포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유통과(042-270-3744)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춘 시 농업유통과장은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처음 여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농어촌의 정서와 감성을 공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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