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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악의적 논평"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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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정치연합, 악의적 논평" 실망
  • 구영회
  • 승인 2014.07.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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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새누리당은 15일 7.30 재보궐선거 수원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의 트위터와 관련,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한 새정치민주연합의 악의적인 논평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날 최정우 상근부대변인에 따르면 새누리당 정미경 후보의 트위터는, 마지막 사용일이 2012년 5월3일로 나타나 있고,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사용한 트위터 계정임을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는 것.

그런데 새정치민주연합은 정 후보가 2012년 총선 당시 트위터에 게시한 본인의 소개글을마치 정 후보가 이번 재보선에 출마하며 써놓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고 최 대변인은 질타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비방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때를 기다렸다는 듯 후보직을 사퇴하라는 뜬금없는 주장을 하며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당명만 새정치이지, 선거운동은 악의적 비방으로 점철된 구태정치 그 자체다라고 비난했다.

이에 더해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측은 다시 한글을 배우시던지, 아니면 당명을 바꾸고 선거전략은 오로지 비방정치, 네거티브밖에 없다고 선언하는 것"이 더 솔직한 선거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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