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의 진출 지원과 교민안전에 힘써 달라" 요청
[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정의와 국회의장은 18일 주한인도네시아 대사 등 5개국 대사들과 의회협력 강화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존 쁘라스띠오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시작으로 팜 후 치 주한베트남 대사, 오후에는 니콜로즈 아프카자와 주한조지아 대사, 할릴 알-모사위 주한이라크대사, 패트릭 존 라타 주한뉴질랜드 대사의 예방을 차례로 받았다.
정의화 의장은 "각국 대사들과의 환담에서 교민들의 안전과 양국간의 경제적 파트너십 강화 및 한국기업의 진출지원에 적극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각국 대사들은 정의화 의장에게 양국간의 의회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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