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 광역의원ㆍ기초의원 48명, 길거리 유세 등 모두 총력전에 참여
[동양뉴스통신]선거취재반=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 지방의원들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21일부터 오는 29일까지(주말 제외) 시당 소속 시ㆍ구의원들이 대덕구 일원에서 출근길 거리유세전에 나선 것.
실제로 21일 오전 유성구 지역 시ㆍ구의원들이 대덕구 석봉동 엑슬루타워 아파트 앞 삼거리에서 출근길 거리유세를 펼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은 오는 29일까지 지역별로 순번을 정해 거리유세를 펼치기로 했다.
이상민 대전시당위원장은 "당 소속 시ㆍ구의원들이 독선과 오만에 빠진 새누리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구 발전, 대전 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번 보궐선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대덕구민들께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을 다시 한 번 보내주신다면 이번에는 박영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출근길 거리유세전에는 시당 광역의원 16명과 기초의원 32명 등 모두 48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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