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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위해 道 전 직원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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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위해 道 전 직원 출동
  • 오효진
  • 승인 2014.07.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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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안전행정국,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활성화 총력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2014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타 시도에 홍보하기 위해 실국별 홍보단을 구성했다.

도는 정정순 행정부지사 주재로 전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엑스포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하고 실국별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단 구성을 마쳤으며, 실국별 담당 타 시도를 지정해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및 전국적 붐 조성에 돌입했다.

먼저 40여 명으로 구성된 충북도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22일 하루 종일 오송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세종시 일원을 누볐다.

세종시 청사를 방문한 홍보단은 세종시 기획조정실장과 안전행정복지국장 등을 만나 엑스포 입장권 판매와 홍보 협조를 요청하고 5개 팀으로 나눠 세종시청 모든 실과와 조치원읍사무소 등을 찾아다니며 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렸다.

팀별 홍보활동을 마친 홍보 단은 조치원역에서 다시 모여 기차승객과 행인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조치원 전통시장과 조치원역~조천교 사이에서 가두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정정순 행정부지사는 “도의 각 실국별로 홍보 전담팀을 구성해 타 시도를 방문 할 예정이며, 특히 가시적 효과가 큰 가두홍보 등 적극적 홍보활동을 통해 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범국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국에 이어 다른 실국도 자체 홍보 단을 구성해 전국 시·도를 돌며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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