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새롭게 출범한 민선6기 강원도시장ㆍ군수협의회(회장 강릉시장 최명희)가 공식적인 업무의 첫 시작으로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소방관의 합동 영결식에 단체로 참석하고 유족에게 위로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하는 위로금은 대한소방공제회를 통해, 순직한 다섯 소방관의 유족에게 균등하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시장ㆍ군수협의회는 시군별 현안사업을 포함하여 개선이 필요한 제도나 정책 또는 법령에 대하여 강원도 및 관계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개선으로 자치단체와 강원도 공동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